728x90 반응형 비즈니스클래스1 코로나 시국 이전 해외 출장 예전에 한국 회사를 다닐 때는 해외출장 갈 일이 별로 없었다. 중국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갔었고 특별히 일이 있어서 갔다기보다는 현장을 보고 문제점 개선 포인트를 찾기 위한 그런 목적이 강했다. 중국이라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명 더 보낸다는 것은 결국 비용으로 이어진다. 종이 한 장 프린트하는 것도 아끼자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터라 견문(?)을 넓히기 위해 출장을 보내줬던 것은 꽤 감사한 일이었다. 대부분의 대기업이 그렇듯 국적기를 타고 출장을 가는데 아시아나를 타고 갔었다. 개인적인 여행은 경비를 줄이기 위해 항상 외항기를 탔기 때문에 실제로 아시아나를 타본 것이 처음이었다. 그래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. 호텔은 회사에서 하나 고정해서 사용했는데 브랜드 호텔은 아니었지만 혼자 호텔을 써보.. 2021. 4. 17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